NextCloud와 Caddy를 이용한 개인 드라이브 구축 2 (with Docker)

저번 포스트에서는 NextCloud 컨테이너 생성 및 구동 확인을 하였으며 해당 포스트에서는 도메인 생성 및 Cloudflare 연동을 확인한다.

진행 순서

진행 순서는 아래와 같이 진행된다.
1. NextCloud 컨테이너 생성 및 구동 확인
(https://was564.tistory.com/10)
2. 도메인 생성 및 Cloudflare 연동 (해당 포스트)
3. 도메인을 이용하여 Caddy 컨테이너 생성 및 SSL 인증 (와일드 카드까지)
(https://was564.tistory.com/12)
4. 페이지 정상 작동 확인
(https://was564.tistory.com/13)

도메인 생성 및 Cloudflare 연동

진행 순서는 아래와 같다.
1. 도메인 구입
2. Cloudflare 회원가입 및 네임서버 조회
3. 도메인 네임서버 설정
4. Cloudflare 도메인 활성화 및 레코드 추가
 
도메인은 원하는 곳에서 사도 되며 필자는 가비아에서 구매하였다. (따라서 가비아 기준으로 설명한다.)
https://www.gabia.com/

가비아 - 비즈니스를 위한 IT

 
먼저 도메인 구입을 완료하였으면 Cloudflare에 회원가입 혹은 로그인을 한다.
https://www.cloudflare.com/ko-kr/

모든 곳을 연결하고, 보호하며, 구축합니다

 
그 후 기존 도메인 등록을 해주고 Free 요금제까지 설정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DNS 레코드가 나오며 활성화로 계속 버튼을 클릭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마지막 단계로 안내한다. 여기서 네임서버를 받을 수 있는데 이를 기록해놓자.
네임서버는 도메인마다 다르니 주의하자.

 
여기까지 마쳤으면 다시 도메인 사이트로 돌아온다.
도메인을 구매한 사이트의 마이페이지에서 위와 같이 자신의 도메인을 설정할 수 있다.

 
 
해당 설정에 진입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설정에서는 네임서버만을 바꿀 것이다.

여기서 네임서버의 설정 버튼을 누르고 1차 및 2차에 기록해놓았던 네임서버를 적는다.
그 후 나머지 네임 서버는 삭제한다.
 
설정이 완료되면 다시 Cloudflare에서 지금 이름 서버 확인 버튼을 누른다.
(이름 서버 확인은 재확인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다른거 하고 오자)

 
네임 서버가 갱신되어 활성화가 되면 아래와 같이 뜬다.
 

 
여기서 DNS 레코드에서 레코드 추가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창이 확장된다.
확장된 창에는 아래에 순서에 맞춰 작성한다.
1. 유형 : A
2. 이름 : 자기 도메인
3. IPv4 주소 : 자신의 서버 IP 주소
4. 프록시 상태 : X (Caddy의 SSL 까지 인증하면 그때 킬 예정)

그 후 저장 버튼을 눌러 적용한다.
여기서 IPv4 주소는 네이버에서 내 ip 를 치면 조회해볼 수 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0&ie=utf8&query=%EB%82%B4+ip

내 ip : 네이버 검색

추가로 외부에서 접근을 가능하게 해주기 위해 공유기에서 해당 서버에 해당하는 IP의 80과 443포트를 포트포워딩을 진행해야 한다.
이는 공유기마다 설정이 다르기 때문에 검색해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집에서 외부 네트워크(모뎀)와 바로 연결되어 있는 공유기가 아닐 경우 포트포워딩을 해도 개봉이 안될 수 있다.
잘 확인하자.
 
그리고 서버가 ip를 동적으로 할당 받으면 서버가 재부팅될 때마다 공유기에서 ip주소를 다른걸로 지정할 수 있으므로 고정 ip 설정을 하자.
 
여기까지가 Cloudflare 및 도메인 연동 방법이다.
 
다음은 Caddy 컨테이너 생성 및 SSL 인증을 진행한다.
https://was564.tistory.com/12